해외연예

'사랑비',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 90억원에 日 수출

김지현기자 2011. 12.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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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가 한류드라마 최고액인 90억원에 일본으로 수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랑비'는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 일본에 약 90억원에 판권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 같은 액수는 역대 한국 드라마 일본 판매수출가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는 일본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과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일본에서 유명세가 높은 윤석호PD가 힙을 합친 것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소녀시대 윤아의 인기도 한 몫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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