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 90억원에 日 수출
김지현기자 2011. 12. 19. 17:03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가 한류드라마 최고액인 90억원에 일본으로 수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랑비'는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 일본에 약 90억원에 판권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 같은 액수는 역대 한국 드라마 일본 판매수출가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는 일본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과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일본에서 유명세가 높은 윤석호PD가 힙을 합친 것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소녀시대 윤아의 인기도 한 몫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런닝맨' 유재석, 진정한 예능 神 팬더 만나 울상 '내가 졌다'
▶ '1박 2일' 이승기, 소녀시대 분무기 발사로 '무지개 사진 성공'
▶ '나는가수다' 김경호-박완규, 용호상박 명품 '록대록' 대결
▶ 2011 망할 것 같은 영화 뜨고, 뜰 것 같은 영화는 쪽박 [영화결산①]
▶ '소녀시대와 위험한소년들' 소녀시대, 의외로 귀여운 소년들에 '희망의 미소'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
- 하이브, 금감원에 '민희진에 자문' 애널리스트 조사 요청
- 폭력에 가까운 관심에도, 정형돈의 우문현답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또 기억상실? 돌고돌아 막장 '미녀와 순정남'에 뿔난 시청자들 [TV공감]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함께 시작" [이슈&톡]
- 콘서트장 방불…'축제의 신' 싸이(PSY), 종횡무진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