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지혜 "임신 5개월 차, 아직 옷으로 배 가려져"

이혜미 2018. 7.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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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차를 맞은 이지혜가 '안녕하세요'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선 이지혜 탁재훈 구구단 이규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탁재훈은 "이지혜를 샵 시절부터 봐왔다. 그 어린 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세월무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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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임신 5개월 차를 맞은 이지혜가 ‘안녕하세요’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선 이지혜 탁재훈 구구단 이규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이에 함께 출연한 탁재훈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탁재훈은 “이지혜를 샵 시절부터 봐왔다. 그 어린 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세월무상을 털어놨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이지혜는 임신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늘씬한 모습. 이지혜는 “옷으로 커버가 된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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