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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데이브 바티스타, 제임스건 옹호 갑론을박[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2018. 7.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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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바티스타의 제임스 건 옹호에 의견이 분분하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7월 2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제임스 건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은 과거 SNS에 올린 글들 때문에 해고됐다.

이 때문에 제임스 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에서 하차했고 데이브 바티스타의 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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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데이브 바티스타의 제임스 건 옹호에 의견이 분분하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7월 2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제임스 건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이걸 말하고 싶다. 제임스 건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사랑스럽고 배려심 있고 성격 좋은 사람 중 하나다. 온유하고 친절하며 사람과 동물들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실수를 저질렀다. 우리 모두가 실수를 한다. 난 그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괜찮지 않다"고 제임스 건 해고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20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은 과거 SNS에 올린 글들 때문에 해고됐다. 그는 SNS에 소아성애성 발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제임스 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에서 하차했고 데이브 바티스타의 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랙스 역을 맡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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