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한도전' 녹화하던 목요일, 행사 돌며 바쁘게 지내려 해"

김현민 2018. 7.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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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의 하하가 '무한도전' 종영 후 근황에 대해 밝혔다.

레게 강 같은 평화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의 한 고깃집에서 미니 간담회를 열어 신곡 발표 소식과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렸다.

한편 레게 강 같은 평화는 24일 저녁 6시 신곡 '당기디 방'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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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강 같은 평화(구 스컬&하하) 하하 / 사진=콴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의 하하가 '무한도전' 종영 후 근황에 대해 밝혔다.

레게 강 같은 평화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의 한 고깃집에서 미니 간담회를 열어 신곡 발표 소식과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렸다. 레게 강 같은 평화는 스컬&하하의 새 팀명이다.

이날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후 녹화 날이었던 목요일이 한가해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목요일에 행사나 페스티벌이 많다. 제가 한 6년간 한 번도 못 갔던 곳을 돌기만 해도 스케줄이 꽉 차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정)준하 형은 놀이공원에서 고기 굽고 있고, (박)명수 형은 누워계신다"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면서 "서로 연락을 자주 한다. 처음엔 마음이 울렁울렁해서 작가부터 스태프까지 다 서로 연락하고 지냈다. 지금은 많이 적응돼서 목요일은 더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레게 강 같은 평화는 24일 저녁 6시 신곡 '당기디 방'을 발매한다. '당디기 방'은 댄스홀과 일렉을 섞은 레게 곡으로 인생을 즐기자는 내용을 역동적인 분위기로 담았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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