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손흥민 이슈에 "내 남친은 고윤성, 제발 그만"(전문)

뉴스엔 2018. 7.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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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이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설이 화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 SNS를 통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은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고 호소했다.

유소영이 SNS에 이러한 심경을 밝힌 건 과거 불거졌던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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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소영이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설이 화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 SNS를 통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은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고 호소했다.

또 유소영은 이와 함께 연인 고윤성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덧붙였다.

유소영이 SNS에 이러한 심경을 밝힌 건 과거 불거졌던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소영은 최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에 출연,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사실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뜨려고 손흥민을 이용했다는 말이 있더라"는 진행자의 말에 유소영은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설마 내가 그랬겠냐. 기자들을 내가 심어놨었다고도 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유소영은 현재 6살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이다.(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이하 유소영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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