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쇼호스트 수입? 남편 박준형 설거지할 만큼 잘 번다"(라디오쇼)

뉴스엔 2018. 7.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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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쇼호스트 한달 수입에 대해 "남편 박준형이 알아서 설거지를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혜는 '한 달에 얼마 버냐'는 코너 공식 질문에 "쇼호스트이기 전에 연예인 게스트 플러스다. 어느 순간부터 박준형 씨가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다. 박준형 씨도 하루 두 시간씩 라디오를 하지 않나. 박준형보다 더 잘 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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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김지혜가 쇼호스트 한달 수입에 대해 "남편 박준형이 알아서 설거지를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7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대세 쇼호스트로 거듭난 개그우먼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혜는 요즘 스케줄을 묻는 질문에 "저는 대부분 홈쇼핑에 스케줄이 맞춰져있다. 주5~10회 정도 방송을 한다. 여름에는 휴가를 많이 가서 시즌이 아니라 요즘은 3~4회 정도 한다. 보통 홈쇼핑 성수기는 명절, 연말을 앞둘 때나 어머님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한 봄이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홈쇼핑 방송 노하우에 대해 "거짓으로 하면 안 된다. 맛없는데 억지로 맛있다고 하고 평소 안 쓰는 화장품을 좋다고 하지 않는다. 저만이 느끼는 걸 진실하게 말해야 한다. 돈만 보고 출연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시대가 워낙 인터넷으로 공유를 잘하지 않나. 음식은 정말 맛있어야 하고 화장품도 정말 효과가 있어야만 판매를 한다. 이건 100% 자신한다. 저는 그 판매 기간만큼은 충실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혜는 '한 달에 얼마 버냐'는 코너 공식 질문에 "쇼호스트이기 전에 연예인 게스트 플러스다. 어느 순간부터 박준형 씨가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다. 박준형 씨도 하루 두 시간씩 라디오를 하지 않나. 박준형보다 더 잘 번다"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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