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당당한 고백.."제 몸을 창피하다고 생각했어요"

입력 2018. 7.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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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가 편견에 맞선 고백을 했다.

지난 15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챙피하다고 여겼다"라며 솔직한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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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고백 사진=엠버 SNS

에프엑스 엠버가 편견에 맞선 고백을 했다.

지난 15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챙피하다고 여겼다”라며 솔직한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점점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잃게 만들었구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제가 연약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는데, 더 이상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며 “항상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거에요. 완벽 하지 않아도”라는 다짐도 했다.

이와 함께 엠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드러난 화보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다음은 엠버가 SNS에 올린 글 전문

for a long time people made me feel ashamed of my body. then i became ashamed of my body. people wanted me to be weak because thats what a girl "should" be like. i threw away my ambitions and goals. well, i'm not that person anymore. I will always continue to work hard, become stronger, and learn to love myself for who i am, imperfections and all.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챙피하다고 여겼어요. 점점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잃게 만들었구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제가 연약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는데, 더 이상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항상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거에요. 완벽 하지 않아도.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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