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내 몸이 창피하다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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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엠버(사진)가 과거 "자신의 몸을 창피하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15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창피하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잃게 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제가 연약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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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엠버(사진)가 과거 "자신의 몸을 창피하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15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창피하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잃게 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제가 연약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엠버는 "더 이상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항상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도 엠버는 자신의 신체를 향한 지적과 조롱에 일침을 가했다. '내 가슴은 어디 갔지?-악플에 답하며'라는 제목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한 것.
가슴 없다는 지적을 재치있게 대응한 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릇된 선입견도 깨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여성은 가슴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 '머리는 긴 머리가 좋다'고 말한다"며 "그런 편견을 부수고 싶어서 영상을 기획할 때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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