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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클로젯' 하정우X김남길 만날까.."긍정 검토 및 일정 조율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 7.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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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클로젯'으로 호흡을 맞출까.

13일 하정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하정우가 영화 '클로젯' 출연을 확정했다. 정확한 촬영 일정 등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 측 관계자는 "김남길이 긍정 검토 중이다. 현재 최종 일정 조율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하정우와 김남길이 '클로젯'의 출연을 확정, 연기 맞대결을 선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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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클로젯'으로 호흡을 맞출까.

13일 하정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하정우가 영화 '클로젯' 출연을 확정했다. 정확한 촬영 일정 등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 측 관계자는 "김남길이 긍정 검토 중이다. 현재 최종 일정 조율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하정우와 김남길이 '클로젯'의 출연을 확정, 연기 맞대결을 선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정우가 기획부터 참여했다고 알려진 '클로젯'은 엄마가 죽은 뒤 사이가 소원해진 아빠와 아들이 산속에 있는 집에 갔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영화다. 하정우와 중앙대 동문인 김광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극 중 하정우는 산 속 집을 방문하는 아빠 역할로 분한다. 현재 검토 중이라 밝힌 김남길은 퇴마사 역을 제의받았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충무로의 기라성 같은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추게 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클로젯'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9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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