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美 이어 일본판도 터졌다..시청률 11.5%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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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굿닥터'가 상큼한 출발을 알렸다.
13일 스포츠닛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 후지TV 새 목요 미니시리즈 '굿닥터'는 11.5% 시청률(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을 기록했다.
해당 시간대 편성된 후지TV 드라마가 첫 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2년 만이다.
주원, 문채연 주연으로 방영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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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스포츠닛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 후지TV 새 목요 미니시리즈 ‘굿닥터’는 11.5% 시청률(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을 기록했다. 해당 시간대 편성된 후지TV 드라마가 첫 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2년 만이다.
‘굿닥터’는 2013년 방영한 KBS2 국내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원, 문채연 주연으로 방영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했으며,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되어 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
일본판은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 후지키 나오히토 등이 출연한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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