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유기 동물과 함께한 화보 "나이·시기에 맞는 좋은 일 하고파"
파이낸셜뉴스 2018. 7.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혜정이 동물권행동 카라의 유기견과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정은 유기 동물과 반려견 뿌뿌와 함께 데님과 레드 스트라이프 원피스, 편안한 니트 룩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스케줄 없는 날 멤버들과 함께 유기 동물 사설 보호소를 찾아가면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AOA 혜정이 동물권행동 카라의 유기견과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정은 도네이션&라이프 매거진 '땡스기빙' 7월호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혜정은 유기 동물과 반려견 뿌뿌와 함께 데님과 레드 스트라이프 원피스, 편안한 니트 룩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스케줄 없는 날 멤버들과 함께 유기 동물 사설 보호소를 찾아가면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어 “봉사활동을 하며 뿌듯함이라는 감정이 내 삶에 큰 동기가 되었다”며 “작은 실천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쁘다”고 깊은 속내를 전했다.
특히 혜정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주는 영향력에 대해 “어떤 일이든 힘 쓰고 싶다. 나이와 시기에 맞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관심 있는 분야 중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신념을 전했다.
한편 혜정이 속해있는 그룹 AOA는 지난 5월 신곡 ‘빙글뱅글’을 발매해 성공적으로 음반활동을 마쳤으며,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父 연금 받기 위해 수년간 사망 사실 숨긴 딸…시신은 비닐에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
- 김준호 "♥김지민과 쉴 틈 없이 키스"
- '조우종♥' 정다은,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 전현무 "골프 그만둔 이유? 이수근 때문…라운딩 내내 비웃어" [RE:TV]
- 청주서 숨진 채 발견된 지적장애 일가족…9일 시신 부검
- "엄마 아픈데 100만원만" 유재환, '자립준비청년' 돈도 먹튀했다
- 박지현 "가족 4명 피시방서 살아…목욕은 베란다서"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