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AOA 혜정 "좋은 에너지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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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혜정이 '동물권행동 카라'의 유기견들과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혜정은 7일 공개된 도네이션&라이프 매거진 '땡스기빙(thanks giving)' 7월호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기견들과 자신의 반려견 뿌뿌와 함께 촬영에 임한 혜정은 데님과 레드 스트라이프 원피스, 편안한 니트 룩 등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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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은 7일 공개된 도네이션&라이프 매거진 '땡스기빙(thanks giving)' 7월호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기견들과 자신의 반려견 뿌뿌와 함께 촬영에 임한 혜정은 데님과 레드 스트라이프 원피스, 편안한 니트 룩 등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혜정은 "스케줄 없는 날 멤버들과 함께 유기 동물 사설 보호소를 찾아가면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활동을 하며 뿌듯함이라는 감정이 내 삶에 큰 동기가 됐다"며 "작은 실천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쁘다"고 전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주는 영향력에 대해선 "어떤 일이든 힘쓰고 싶다. 나이와 시기에 맞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관심 있는 분야 중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혜정이 속해있는 그룹 AOA는 최근 신곡 '빙글뱅글'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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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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