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AOA 혜정 "유기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뿌듯, 내 삶에 큰 동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혜정이 동물권행동 카라의 유기견과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정은 유기 동물과 반려견 뿌뿌와 함께 데님과 레드 스트라이프 원피스, 편안한 니트 룩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스케줄 없는 날 멤버들과 함께 유기 동물 사설 보호소를 찾아가면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혜정은 도네이션&라이프 매거진 ‘땡스기빙(thanks giving)’ 7월호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혜정은 유기 동물과 반려견 뿌뿌와 함께 데님과 레드 스트라이프 원피스, 편안한 니트 룩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스케줄 없는 날 멤버들과 함께 유기 동물 사설 보호소를 찾아가면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어 “봉사활동을 하며 뿌듯함이라는 감정이 내 삶에 큰 동기가 되었다”며 “작은 실천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쁘다”고 깊은 속내를 전했다.
한편 혜정이 속해있는 그룹 AOA는 지난 5월 신곡 ‘빙글뱅글’을 발매해 성공적으로 음반활동을 마쳤으며,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트시그널2' 오영주X김장미, '충재화실' 출격..선남선녀 케미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프로사랑꾼
- 50대, 식당서 시너 뿌리며 위협하다 검거..30대 여성 피해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조우리·도희, 동갑내기 절친 케미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사상 첫 솔루션 보류..문제의 집은?
- "알바가 더 번다는데.." 버티던 편의점주 '눈물의 선택'
- "이대로 가면 700년 뒤 한국의 인구는 딱 1명이 됩니다"
- "月300만원은 줘야해요" 조선족 몸값 뛴 대림동은 지금
- '구한 방법은?' 흡연청소년에 묻자 돌아온 기막힌 대답
- '신의 직장' 공기업 최종합격한 A씨 '날벼락' 맞은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