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美→日 돌풍 예고..제작발표회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판 '굿닥터' 제작발표회가 8일 도쿄 오다이바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 개최됐다.
7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후지노료타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야마자키 켄토, 우에노주리, 후지키 나오히토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일본판 '굿닥터(グッドドクター)'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저녁 10시 후지TV에서 10부작으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판 ‘굿닥터’ 제작발표회가 8일 도쿄 오다이바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 개최됐다.
7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후지노료타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야마자키 켄토, 우에노주리, 후지키 나오히토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배우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에 일본의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 된 점과 ‘하얀 거탑’, ‘Dr.고토 진료소’, ‘코드 블루’ 등 다수의 인기 의학드라마를 배출한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점,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는 점 등이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원작인 KBS2 드라마 ‘굿닥터’(©KBS. 각본 박재범)는 주원, 문채연 주연으로 2013년 국내 방영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되어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그 결과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되어 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
일본판 ‘굿닥터(グッドドクター)’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저녁 10시 후지TV에서 10부작으로 방송된다.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되는 ‘굿닥터’가 이번에는 어떤 해석으로 일본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철민, 둘째 친자 논란에..경악할 폭로
- 정준호, 정치 포기했나..트로트 가수 변신
- 고영욱, 연예계 복귀하나..오늘 결국
- [속보] 추신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헉!
- 이준호♥정려원, 깜짝 커플 선언..세상에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