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2' 하루 앞당겨 7월 18일 개봉, 극찬 리뷰 포스터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픽사의 야심찬 기대작 ‘인크레더블 2’가 북미를 비롯한 해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하루 앞당긴 7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인크레더블'한 찬사가 담긴 해외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외 리뷰 포스터는 "픽사 사상 가장 기발한 영화!"(Entertainment Weekly), "<토이 스토리>만큼이나 뛰어난 픽사 시리즈 탄생"(USA TODAY), "올해 최고의 액션은 <인크레더블 2>에 있다!"(Seattle Times), "우리가 픽사에 기대하는 모든 것!"(rogerebert.com), "인간미 넘치는 슈퍼 히어로 영화!"(Indiewire) 등의 극찬을 담고 있다.

해외 매체들의 찬사와 함께 '소장각' 해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인크레더블 2’는 오는 7월 18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예정보다 하루 먼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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