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인기가요' 샤이니·모모랜드·뉴이스트W·러블리즈 컴백, 1위는 블랙핑크

장수정 기자 2018. 7. 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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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샤이니 모모랜드 데이식스 뉴이스트W 등 다양한 가수들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뉴이스트W는 '북극성' 무대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W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여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뉴이스트W는 이어진 '데자부'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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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샤이니 모모랜드 데이식스 뉴이스트W 등 다양한 가수들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컴백 무대를 꾸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샤이니는 '네게 남겨둔 말' 무대를 선보였다. '네게 남겨둔 말'은 고(故) 종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곡으로, 샤이니의 진심 어린 무대가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샤이니는 신곡 '투나잇(Tonight)'을 함께 불렀고,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그룹 모모랜드는 '배엠(BAMM)'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끌었다. 그들은 '온리 원 유'(Only one you)'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뉴이스트W는 '북극성' 무대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W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여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뉴이스트W는 이어진 '데자부'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데이식스(DAY6) 역시 '슛 미(hoot Me)'로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데이식스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도발적인 가사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룹 러블리즈는 '여름 한 조각'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야외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낸 러블리즈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온앤오프는 '컴플리트(Complete)'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온앤오프는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줘 호응을 끌어냈다.

비투비와 블랙핑크는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1위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그룹 이달의 소녀, 러블리즈, 비투비, 칸, 엔플라잉, 에이스(A.C.E), 프로미스나인, 이달의 소녀가 출연,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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