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신"..러블리즈, 오늘(1일) 정오 신곡 '여름 한 조각' 발표

2018. 7. 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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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썸머 여신'으로 돌아온다.

지난달 2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여름 한 조각' 무대를 보여준 러블리즈는 청량한 에너지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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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썸머 여신'으로 돌아온다. 

러블리즈가 1일 정오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표한다. 러블리즈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신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여름 한 조각'은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처음 여름에 선보이는 썸머 시즌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꽁꽁 언 얼음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곡이다.

지난달 2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여름 한 조각' 무대를 보여준 러블리즈는 청량한 에너지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대부분 가수의 경우, 신곡 음원을 공개한 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을 하는 게 보통이지만 러블리즈는 음원 발표 전 음악 프로 무대에 먼저 오르는 독특한 방식을 택해 어떤 효과를 보게 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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