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엠카' 블랙핑크, 1위 '3관왕'.. 샤이니·뉴이스트W 컴백

정여진 2018. 6. 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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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그룹 블랙핑크가 '엠카' 6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와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블랙핑크가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컴백 후 음악방송 통산 3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뉴이스트 W·모모랜드·러블리즈 등의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샤이니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R&B 노래인 '네가 남겨둔 말'로 돌아왔다. 故 종현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진솔하게 표현했다.

뉴이스트 W는 신곡 '데자부(Dejavu)'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백호의 자작곡이자, 라틴 팝 장르의 중독성 있는 독특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뉴이스트 W는 더욱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꾸미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모모랜드는 경쾌한 셔플 리듬이 중독성 있는 신곡 '배엠(BAAM)'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신곡 '배엠'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상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배엠'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러블리즈 역시 새 싱글 '여름 한 조각'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청량한 분위기의 음악과 시원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밴드 데이식스도 신곡 '슛 미(Shoot Me)' 무대를, KBS2 '더 유닛' 출신 그룹 유앤비도 '블랙 하트(Black Heart)'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걸그룹 엘리스도 '파우 파우(Pow Pow)' 무대의 첫 선을 보였다.

이 외에도 비투비·김동한·엔플라잉·프로미스나인·온앤오프·이달의 소녀 yyxy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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