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블랙핑크, 1위 등극..뉴이스트W, 성숙미 뽐낸 컴백 무대

김주윤 기자 2018. 6. 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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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 W, 러블리즈, 모모랜드는 '엠카운트다운', '샤이니'는 최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남, 김동한, 뉴이스트W, 데이식스, 러블리즈, 모모랜드, 민서, 비투비, 샤이니, 에이스, 엔티비, 엔플라잉, 엘리스, 온앤오프, 이달의소녀 yyxy, 칸, 프로미스나인 등의 가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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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뉴이스트 W, 러블리즈, 모모랜드는 '엠카운트다운', '샤이니'는 최초 무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BAAM'으로 깜찍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으로 컴백한 러블리즈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멤버 JIN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이스트 W는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무대에서 '폴라리스'와 타이틀 곡 '데자뷰'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 의상으로 등장한 '데자뷰' 에서 멤버들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샤이니는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 최초 공개에서 '투나잇', '네가 남겨둔 말' 무대를 펼쳤다. '네가 남겨둔 말'은 샤이니 멤버들이 故 종현을 향한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남, 김동한, 뉴이스트W, 데이식스, 러블리즈, 모모랜드, 민서, 비투비, 샤이니, 에이스, 엔티비, 엔플라잉, 엘리스, 온앤오프, 이달의소녀 yyxy, 칸, 프로미스나인 등의 가수가 출연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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