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종국 "하하와는 고깃집 하는 사이..1위는 유재석"

김풀잎 입력 2018. 6.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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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대신해 가수 김종국이 자리했다.

김종국은 절친 하하가 모 프로그램의 '우리형 월드컵'에서 김종국 대신 유재석을 골랐다는 말에 "그러잖아도 저한테 와서 재석이 형 골랐다고 하더라. 잘했다고 했다. 저희가 이렇게 서로에게 마음쓰는 사이"라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더니 "하하와는 고깃집을 함께 하는 사이지만, 저도 재석이형이 1등"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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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25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대신해 가수 김종국이 자리했다.

김종국은 절친 하하가 모 프로그램의 '우리형 월드컵'에서 김종국 대신 유재석을 골랐다는 말에 "그러잖아도 저한테 와서 재석이 형 골랐다고 하더라. 잘했다고 했다. 저희가 이렇게 서로에게 마음쓰는 사이"라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더니 "하하와는 고깃집을 함께 하는 사이지만, 저도 재석이형이 1등"이라며 웃었다.

김종국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노래 녹음할 때도 과자 대신 과일로 바꿔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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