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대범함에 인간미까지, 설현 매력은 끝이 없다(뭉쳐야뜬다)

뉴스엔 2018. 6. 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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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의 매력의 끝은 어딜까.

'강심장'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대범함에 능청스러움, 인간미까지 갖춘 설현의 매력이 '뭉쳐야 뜬다'를 통해 공개됐다.

또 설현은 김용만 외 3명이 던진 "옷이 참 예쁘다"는 칭찬에 "옷걸이가 좋아서 그렇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설현의 매력이 '뭉쳐야 뜬다' 프랑스 스위스 2개국 패키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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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설현의 매력의 끝은 어딜까. '강심장'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대범함에 능청스러움, 인간미까지 갖춘 설현의 매력이 '뭉쳐야 뜬다'를 통해 공개됐다.

6월 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랑스 스위스 2개국 패키지에 나선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AOA 설현이 '뭉쳐야 뜬다' 최초 단독 여성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키지 팀원들은 알프스 설산을 시속 80km로 나는 피르스트 글라이더 비행에 나섰다. 설현은 "놀이기구도 못 탄다"는 패키지 팀 남성에게 "입술이 파래진 것 같다"며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이후 설현은 '겁쟁이'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사이에서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피르스트 글라이더를 즐겼다. 아래에서 네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용만은 "설현이는 하나도 안 무서워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익스트림 마니아 설현의 강심장 면모는 지난 방송에서도 증명됐던 바. 당시 설현은 무려 2,168m 고도의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잇는 피르스트의 클리프 워크 앞에서도 전혀 겁을 내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피르스트 글라이더 비행을 마친 패키지 팀원들은 이후 가장 아찔한 액티비티인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게 됐다. 겁에 질린 팀원들 사이에서 설현은 역시나 홀로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었고, 세상 평온한 모습으로 패러글라이딩을 마쳐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새 김용만 외 3명, 그리고 패키지 팀원들과 친해진 설현은 농담도 스스럼없이 주고받았다. 비슷한 나이 또래의 여성 팀원과 떡볶이를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우는가 하면, 액티비티에 겁먹은 막냇동생 팀원을 다독이는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설현은 김용만 외 3명이 던진 "옷이 참 예쁘다"는 칭찬에 "옷걸이가 좋아서 그렇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 관리 때문에 라면을 안 먹지 않냐"는 질문에 "먹는다"며 정색하는 등 인간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설현의 매력이 '뭉쳐야 뜬다' 프랑스 스위스 2개국 패키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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