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잉어아가씨는 AOA 혜정 "완곡 처음, 사랑해달라"

이다겸 2018. 6. 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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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잉어아가씨의 정체는 걸그룹 AOA 혜정이었다.

이날 산호소녀와 잉어아가씨는 그룹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탈락한 잉어아가씨는 가수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솔로곡으로 선곡했다.

가면을 벗은 잉어아가씨의 정체는 AOA 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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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복면가왕’ 잉어아가씨의 정체는 걸그룹 AOA 혜정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밥 로스'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산호소녀와 잉어아가씨는 그룹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61 대 38로 산호소녀의 승리였다.

탈락한 잉어아가씨는 가수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솔로곡으로 선곡했다. 가면을 벗은 잉어아가씨의 정체는 AOA 혜정이었다.

혜정은 “무대에서 혜정이라는 이름으로 완곡은 처음이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AOA가 '빙글뱅글'이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 활동도 단체 활동도 모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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