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인기가요' 샤이니·유빈·민서까지, 다채로운 라인업 '화려'

연휘선 기자 2018. 6.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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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가 신·구 아이돌의 조화 속에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24일 생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세븐틴 민규, 다이아 정채연, 배우 송강의 진행 아래 6월 셋째 주 1위가 가려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민서가 신곡 '이즈 후(IS WHO)'로 컴백했다.

더불어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에이오에이(AOA)의 '빙글뱅글'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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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인기가요'가 신·구 아이돌의 조화 속에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24일 생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세븐틴 민규, 다이아 정채연, 배우 송강의 진행 아래 6월 셋째 주 1위가 가려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민서가 신곡 '이즈 후(IS WHO)'로 컴백했다. '이즈 후'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이다. 민서는 집시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선율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솔로곡 '숙녀'의 굿바이 무대를 장식했다. 유빈은 화이트 슈트로 노래와 상반된 보이시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첫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샤이니는 '아이 원트 유(I Want You)'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 에피소드 2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 원트 유'는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하우스 곡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앞서 샤이니는 6집 에피소드 1 '데리러 가'를 시작으로 트리플 릴레이 활동을 예고했던 터. '아이 원트 유'에 이을 샤이니의 에피소드 3가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에이오에이(AOA)의 '빙글뱅글'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 가운데 블랙핑크가 단독 출연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비투비, 엔플라잉, 온앤오프, 더 이스트라이트, 칸, 투포케이(24K), 에이스,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yyxy, 버스터즈, 이태희, 왈와리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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