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기가요' 블랙핑크 1위로 2관왕..비투비·민서 '컴백'

정유나 2018. 6. 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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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걸그룹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AOA의 '빙글뱅글', 볼빨간 사춘기 '여행'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서도 'IS WHO'로 컴백,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IS WHO'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으로,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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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기가요' 걸그룹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AOA의 '빙글뱅글', 볼빨간 사춘기 '여행'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뚜두두두'는 블랙핑크가 지난 15일 발표한 미니 1집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으로 시크하고 당당한 여성의 표상을 표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투비가 새 앨범 'THIS IS US'의 타이틀곡 '너 없인 안된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너 없인 안 된다'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 곡으로, 멤버 임현식과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리워하다', '기도', '무비' 등을 함께 작업한 국내 얼반댄스 1인자 안무가인 두부의 참여로 비투비의 퍼포먼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민서도 'IS WHO'로 컴백,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민서는 중성적인 음색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IS WHO'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으로,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그렸다.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제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이 외에 JBJ 멤버 중 처음으로 김동한이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SUNSET'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힘찬 첫 발을 내딛은 김동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유빈, 엔플라잉, 온앤오프, 더 이스트라이트, 칸, 24K, 에이스,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yyxy, 버스터즈, 이태희, 왈와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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