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22일 부친상.."멤버들과 슬픔 나눠" [전문]

황지영 2018. 6.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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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소원은 부친상을 당해 가족과 멤버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 소원 아버지는 지병으로 별세하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분간 소원은 여자친구 스케줄을 함께 하지 않는다.

다음은 소속사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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