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측 "멤버 진, 건강 문제로 활동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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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진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러블리즈 공식 카페 "멤버 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러블리즈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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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진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러블리즈 공식 카페 “멤버 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러블리즈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은 최근 앨범 활동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게 됐고,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정밀한 검사와 치료 소견을 받고 현재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7인 체제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진은 회복이 되는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해 ‘캔디 젤리 러브’ ‘아츄’ ‘종소리’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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