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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키이스트 재계약 체결 "아낌없는 지원"(공식)

윤상근 기자 2018. 6.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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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김현중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홍민기 부사장도 김현중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2010년부터 함께 해온 파트너로서 김현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다하겠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키이스트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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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김현중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올해 초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해왔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홍민기 부사장도 김현중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2010년부터 함께 해온 파트너로서 김현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다하겠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키이스트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현중의 향후 행보에 대해 "지난 6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향후 일본 활동을 도울 것"이라며 "연기 활동 역시 여러 작품 출연 제의를 받고 고민 중이지만 공식적으로 출연을 결정한 작품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 남다른 외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현중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뽐낸 이후 2010년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군에 입대해 2017년 2월 제대하며 군 복무도 마쳤다.

김현중은 다수의 드라마 출연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지만 최근까지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리며 힘겨운 시간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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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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