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예은, 데뷔 12년만에 내 집 마련 성공..제아X치타 커버영상 제작기[종합]

입력 2018. 6. 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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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이 데뷔 12년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예은은 12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제아는 자신의 집에 치타를 초대했다.

뿐만 아니라 제아, 치타, 수연은 함께 커버영상까지 촬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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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핫펠트 예은이 데뷔 12년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선 예은, 이본, 제아, 김완선의 비혼라이프가 그려졌다.

예은은 12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청담동에서 마포하우스로 옮기게 된 것. 그는 이사를 가는 차 안에서 신나는 곡을 직접 선곡하며 흥이 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예은은 직접 짐을 옮기고, 가구 위치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고 똑 부러지는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는 그의 친언니, 어머니도 이사를 도왔다. 

예은의 엄마는 "어릴 때부터 회사에서 다 해주지 않았나. 못할 줄 알았는데 잘하더라. 걱정이 안된다. 엄마는 감회가 새롭다"고 칭찬했다.

예은은 "아직 실감이 안난다. 남의 집같다"고 말했고 예은의 엄마는 "그동안 애썼다"고 격려했다.

이본은 반려견 밀라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다. 가족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고 이본은 어머니를 위해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본은 푸들 올리, 시드를 집에 데려왔고 어머니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올리, 시드 역시 귀여움을 뽐내며 집에 금방 적응한 듯한 활발함을 과시했다.

제아는 자신의 집에 치타를 초대했다. 치타의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치타는 자신의 메이크업팁을 제아에게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치타는 "내가 외동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혼자서 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제아의 집에 수연이 왔다. 치타와 수연은 처음 보는 사이. 제아, 치타, 수연은 수다를 떨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제아, 치타, 수연은 함께 커버영상까지 촬영하게 됐다. 세 사람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고 그 결과 완성도 높은 커버영상이 탄생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비행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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