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함무라비' 김명수X성동일X고아라, 사건으로 깨달은 인생사 [종합]

박귀임 2018. 6. 19.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와 성동일이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을 깨달았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문유석 극본, 곽정환 연출) 8회에서는 민사44부가 새로운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 함무라비'에서 민사44부는 엘리트 직장인의 자살 기도로 인한 재판을 시작했다.

임바른(김명수)은 사건에 몰입하면서 힘들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와 성동일이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을 깨달았다. 고아라 역시 마찬가지였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문유석 극본, 곽정환 연출) 8회에서는 민사44부가 새로운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 함무라비’에서 민사44부는 엘리트 직장인의 자살 기도로 인한 재판을 시작했다. 임바른(김명수)은 사건에 몰입하면서 힘들어했다. 자신의 상황이 겹쳐 보였기 때문. 이러한 임바른을 보며 박차오름(고아라)은 마음이 무거워졌다.

임바른은 박차오름이 자신이 선물한 향수를 뿌린 것을 알고 놀랐다. 민용준(이태성)의 고가 선물은 다시 돌려주려 했기에 더욱 그랬다.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민사44부는 양육권 분쟁 사건도 맡았다. 이 때 한세상(성동일)이 가장 마음을 썼다. 자신도 집에서는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버지였기 때문.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박차오름은 양육권 분쟁의 딸들을 부러워하며 눈물 흘렸다. 이에 임바른은 위로해줬다. 이 때 박차오름은 어머니 병원에서 호출을 받고 가려 했다. 임바른 역시 함께 했다.

임바른은 박차오름의 어머니를 위해 기타 연주를 해줬다. 이를 본 박차오름은 다시 한 번 울음을 터트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미스 함무라비’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