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알렉스 "약속 시간에 늦는 韓 친구들, 문화 차이 느꼈다"

뉴스엔 2018. 6. 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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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맞추켈리가 약속 시간에 늦는 한국 친구들을 통해 문화 차이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스위스 호스트 알렉스 맞추켈리는 친구들이 시간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는 것에 대해 "제가 스위스에서 오랫동안 안 살았다. 시계도 안 끼고 시계에 그렇게 신경을 안 쓴다. (친구들이) 시계를 항상 보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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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경기)=뉴스엔 김예은 기자]

알렉스 맞추켈리가 약속 시간에 늦는 한국 친구들을 통해 문화 차이를 느꼈다고 밝혔다.

6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MBC드림센터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현장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스위스 호스트 알렉스 맞추켈리는 친구들이 시간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는 것에 대해 “제가 스위스에서 오랫동안 안 살았다. 시계도 안 끼고 시계에 그렇게 신경을 안 쓴다. (친구들이) 시계를 항상 보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사는 동안 친구들이랑 만날 때, 밤 8시에 만나자고 하면 15분 전에 도착한다. 스위스에서는 그렇게 하는 편인데 한국에서는 30분 기다리면 친구들이 드디어 오더라. 그래서 스위스랑 문화가 다르다고 느끼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현재 알렉스 맞추켈 리가 호스트로 나선 스위스 편이 전파를 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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