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지소연 "기성용과 절친, 소고기로 몸보신시켜줘"

뉴스엔 2018. 6. 18.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지소연이 절친한 축구선수로 기성용을 꼽았다.

지소연은 6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지소연에게 "여자 축구선수들과 남자 축구선수들이 같이 게임도 하던데, 서로 친한지 궁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소연은 "기성용, 김승규 선수와 절친이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절친한 축구선수로 기성용을 꼽았다.

지소연은 6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지소연에게 "여자 축구선수들과 남자 축구선수들이 같이 게임도 하던데, 서로 친한지 궁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DJ 김신영은 "축구선수 중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지소연은 "기성용, 김승규 선수와 절친이다"고 답했다.

지소연은 "성용 오빠가 런던에서 경기하면 항상 밥을 사줬다.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 가기 전에도 성용 오빠가 '지메시 몸보신 시켜줘야지'라고 말하면서 소고기를 사줬다"고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돼지고기 아니고 소고기 사줬으면 진짜 절친인거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이대가 비슷한 손흥민 선수와는 사이가 어떤가?"라고 물었다. 지소연은 "흥민이는 월드스타라 요즘 바쁜가 보다. 통 연락이 없다. 흥민아 연락 좀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소연은 현재 MBC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독일, 한국엔 희망의 불씨되나?‘뉴스공장’ 장진영, 김어준에 “김부선-주진우는 왜 안 부르냐”36년만 충격패, 독일 뢰브-크로스 “스웨덴 한국 다 잡는다”리차드 기어, 33세 연하와 이미 결혼 “미래 계획 중” [할리우드비하인드]‘프듀48’ 마츠이 쥬리나·미야와키 사쿠라, AKB48 총선거 1위·3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