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빙글뱅글' 3주 활동 마무리..단독팬미팅 개최
황지영 2018. 6. 18. 08:37
[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초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AOA는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3주에 걸친 미니 5집 ‘빙글뱅글(BINGLE BANGLE)’ 활동을 마감했다.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서머송 ‘빙글뱅글’로 약 1년 5개월동안의 공백과 멤버 변동이라는 어려움에도 신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부터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총 13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톱3에 등극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활동을 마친 후에도 ‘빙글뱅글’은 주간 국내 음원차트에서 매주 상승세를 그렸다. 유튜브 조회수도 일찌감치 천만 뷰를 돌파하며 스페셜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빙글뱅글’ 활동을 마무리한 AOA는 30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약 2년 9개월만의 단독 팬미팅 ‘T(W)O ELVIS’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피할 이유 無” 월드컵을 대하는 달라진 연예계
▶ ‘미스 함무라비’ 작가 “고아라·김명수·성동일, 개떡 같은 대본 살려줘”[일문일답]
▶ “정치적 이용 마라”..김부선 스캔들 새 국면 맞나
▶ ‘히든싱어5’ 첫방부터 잭팟 터졌다…시즌 역대 최고 5% 돌파
▶ 존 트라볼타 ‘고티’, 평점 0점 굴욕..“형편없다” 혹평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블리즈, 홍콩 팬미팅 개최..글로벌 활동 이어간다
- "최초, 최고" 방탄소년단, 역대급 성과로 3주 활동 마무리
- '대세남' 정해인, 국내 첫 단독 팬미팅 7월 28일 개최[공식]
- [포토]수영, '첫 단독 팬미팅에 설레는 표정'
- 빅스, 日팬미팅 성료..단독콘서트로 열기 잇는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