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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장진영, 김어준에 "김부선-주진우는 왜 안 부르냐"

뉴스엔 2018. 6. 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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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변호사가 '뉴스공장' 섭외에 은근한 불만을 드러냈다.

장진영 변호사는 안철수의 미국행을 두고 비판하는 논조의 글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장진영은 김어준에게 "김부선과 주진우가 여기에 출연한 적 있냐. 그렇게 중요한 사안에 당사자는 안 부르면서 이거 별 이야기도 아닌데 득달같이 불러서 갈등을 키우려고 하고 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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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진영 변호사가 '뉴스공장' 섭외에 은근한 불만을 드러냈다.

6월 18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6.13 지방선거 당시 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였던 장진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안철수의 미국행을 두고 비판하는 논조의 글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장진영 변호사는 인터뷰를 시작하며 '뉴스공장' 섭외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장진영은 김어준에게 "김부선과 주진우가 여기에 출연한 적 있냐. 그렇게 중요한 사안에 당사자는 안 부르면서 이거 별 이야기도 아닌데 득달같이 불러서 갈등을 키우려고 하고 하냐"고 지적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을 언급한 것.

김어준이 "갈등은 본인이 말한거 아니냐. 본인이 말해서 부른건데 왜 나오셨냐"며 웃자 장진영은 "이 말 하려고 나왔다. 공정하지가 않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왔다"고 답했다. 김어준은 "어떤 이슈가 어떻게 선택해서 말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진영은 자신의 SNS 글에 대해 "우리 당에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 의견이 있다. 자유한국당이 참패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전멸당했다. 자유한국당은 기초의원들은 대부분 당선됐다. 그런데 바른미래당은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가장 큰 패배다. 가장 많은 낙선자를 낸 상황이다. 비교도 안 되게 많다. 게다가 보전도 못 받는 10% 미만의 낙선자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는 대장이다. 따님 졸업식이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 국면에 우리 장수들을 챙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고언을 드린거다. 누굴 비난한 것이 아니다"며 "고언 드렸는데 가시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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