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워너원, '음중' 굿바이 무대도 1위 '유종의 미'..샤이니X블랙핑크 컴백

2018. 6. 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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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블랙핑크, 워너원, 유빈, AOA, 온앤오프, 우진영X김현수, 프리스틴 V, 엔플라잉, 에이스, 더 이스트라이트, 유니티, 버스터즈, 왈와리, NTB 등이 출연했다.

먼저 샤이니는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 수록곡 '독감'을 연이어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감성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를 '독감'으로 보여준 뒤, '아이 원트 유'로 청량함을 발산했다.

블랙핑크는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뚜두뚜두', '포에버 영'을 최초 공개했다.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은 다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워너원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켜줘'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워너원은 아쉬움 가득한 인사로 다음 활약을 기약했다.

우진영과 김현수는 듀엣으로 뭉쳤다. 타이틀곡 '설레고 난리'는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퓨처 장르의 곡으로, 우진영이 랩 메이킹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1위는 워너원이 차지했다. 옹성우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 저희 곧 월드투어를 떠난다.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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