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철부지 벗은 김지훈, 父 명예찾기 시작

뉴스엔 2018. 6. 16.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훈이 아버지의 명예찾기를 시작한다.

6월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이광재(김지훈 분)가 남씨 일가에게 점령당한 본가를 찾을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 49회~52회에서는 이광재가 남씨 일가와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한다.

앞서 그는 새 엄마 남수희(이승연 분)가 아버지 재산을 가로채고 새로운 남자까지 생겼다 여기며 분노를 표출했던 바, 각성 후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지훈이 아버지의 명예찾기를 시작한다.

6월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이광재(김지훈 분)가 남씨 일가에게 점령당한 본가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부잣집 아들’ 45회~48회에서는 방황을 딛고 일어선 이광재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유흥업소 출입에 자살시도까지, 인생 막장 길목 앞에 서 있던 그가 투자자들에게 진심이 담긴 사죄를 시작으로 재기에 나선 것.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가미의 명성을 유지해 달라’며 남태일(이규한 분)에게 뼈 있는 말까지 날린 모습은 결연한 의지를 보여줘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했다.

17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 49회~52회에서는 이광재가 남씨 일가와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한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냉정하고 어른스러워진 면모로 감내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 전망이라고.

특히 16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집 앞을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광재의 수심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이유로 집을 찾은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그는 새 엄마 남수희(이승연 분)가 아버지 재산을 가로채고 새로운 남자까지 생겼다 여기며 분노를 표출했던 바, 각성 후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이관희프로덕션, 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하트시그널2’ 7人 종영소감 “끝은 새로운 시작, 결과 미워하지 않았으면”‘하트시그널2’ 김현우, SNS에 우는 여자 사진 업로드 ‘의미심장’온앤오프, 방탄소년단 만났다 ‘학교 친구이자 선후배’[결정적장면]정선희, 배현진 채무에 “마음 놓여, 나만 있는건 아니구나”(별별톡쇼)[결정적장면]‘골목식당’ 백종원, 뚝섬 아닌 테이만 장사 허락 “맛있어 짜증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