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곡성' 이후 키 25cm 자라..비결은 우유"(씨네타운)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곡성'의 주인공 김환희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밝혔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한 배우 김환희와 정다빈이 출연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활약했던 김환희는 청취자의 요청에 명대사인 "뭣이 중헌디"를 선보였다. 이에 DJ 박선영은 "'곡성' 이후 만 번은 한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지 않겠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희는 '곡성' 이후 키가 20cm 넘게 자랐다고 말했다. 김환희는 "영화 개봉했을 때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촬영할 때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며 "20cm 이상 큰 것 같다. 25cm 정도 컸다"고 설명했다.

또 김환희는 "열심히 챙겨 먹은 건 우유다. 어머니가 키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루에 1000ml, 큰 거 한 통 먹었다. 무지방 고칼슘 우유로 먹었다"고 귀띔했다.(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이하늬, 과감한 비키니 화보서도 자신감 넘치는 꿀언니[포토엔] ▶정대세, 비키니 입은 아내 명서현과 조식 먹방 ‘몸짱 부부’ ▶[걸졍적장면]이혜정 “결혼 전 우울증으로 잠수, 남편 이희준 울고 불고”(인생술집) ▶[어제TV]‘이희준♥’ 이혜정, 남편 애정신에 알레르기 난 2년차 새댁(인생술집) ▶안정환 입담 통했나, MBC 월드컵 중계 2049서 1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