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한은정, 105m 낭떠러지 앞 고소공포증 '눈물 뚝뚝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은정이 생존 4일 만에 낭떠러지에 매달려 오열했다.
한은정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편에 이어 멕시코에서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 중이다.
하지만 그런 한은정도 생존 4일 차에 무너져 내렸다.
한은정은 새로운 생존지를 찾던 도중 그림 같은 옥색 폭포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한 채 폭포를 감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한은정이 생존 4일 만에 낭떠러지에 매달려 오열했다.
한은정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편에 이어 멕시코에서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 중이다. 그녀는 정글 경험자답게 초반부터 일취월장한 생존력으로 동생들을 아우르며 ‘정글 대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그런 한은정도 생존 4일 차에 무너져 내렸다. 한은정은 새로운 생존지를 찾던 도중 그림 같은 옥색 폭포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한 채 폭포를 감상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생존지로 가기 위한 지름길인 ‘폭포를 하강하라’는 극한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진 것.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도 평소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가는 놀이기구는 일절 못 탄다고 고백한 바 있었던 한은정은 무려 105m 높이의 폭포 앞에서 경악하며 “그냥 죽을래. 말도 안 돼. 이거 하면 인간 승리”라고 외쳤다.
몸 둘 바 몰라 하던 한은정은 급기야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과연 그녀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하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은 6월 15일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엄용수 “이혼 단 두 번, 내가 계절마다 헤어진 줄 알더라”(아침마당) ▶이재명 인터뷰 태도논란, MBC-JTBC 인터뷰 다시보니 ‘스캔들 탓?’ ▶배현진 눈물 호소에도 낙선한 전 MBC 아나운서 ▶미녀골퍼 김하늘, 방탄소년단과 ‘은혜로운 단체샷’ ▶안선영→홍지민, 10㎏ 이상 뺀 환골탈태 ★들 다이어트 꿀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