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철부지 김지훈 어디로? 본격 빚 갚기 나선다

뉴스엔 2018. 6. 10.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훈이 아버지 명예회복을 위해 투자자들을 찾는다.

6월10일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45회~48회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가 투자자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생활비가 없어 방황하던 이광재가 제 앞가림도 힘든 상황에서 가미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빚을 갚겠다' 선언할 예정이라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지훈이 아버지 명예회복을 위해 투자자들을 찾는다.

6월10일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45회~48회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가 투자자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할 예정이다.

지난 주 41회~44회 방송에서 이광재는 돈을 벌기 위해 유흥업소까지 출입,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의 처절한 홀로서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버지의 빚을 갚겠다” 장담했지만 핸드폰 요금도 내지 못하는 현실이 그를 결국 유흥업소까지 이끈 것.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길바닥에 내쳐진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눈물을 가득 머금은 이광재가 폐지를 줍는 중년 남성 앞에 등장,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가미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재산을 잃고 폐지를 줍게 된 투자자와 대면하고 있는 상황. 온전해 보이지 않지만 간절함이 담긴 이광재의 눈빛은 비장함 마저 묻어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생활비가 없어 방황하던 이광재가 제 앞가림도 힘든 상황에서 가미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빚을 갚겠다’ 선언할 예정이라고. 집으로 들이닥친 투자자들과 몸싸움을 벌였던 그가 지난날과 180도 달라진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어 드디어 철부지티를 벗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과연 이광재가 투자자들을 찾아 사죄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돌아선 투자자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본방사수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김영하(김주현 분)는 이광재와 이별 후 유흥업소 앞에서 재회, 예상보다 더욱 최악인 상황에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다고. 두 사람의 충격적인 재회 현장은 6월10일 공개된다. (사진=이관희프로덕션, 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그것이 알고싶다’ 박꽃수레 실종-김영돈 사망사건 사이 한 남자(종합)정대세, 아내 명서현 비키니 몸매 공개 ‘자랑할만하네’‘그것이 알고 싶다’ 박꽃수레 日 실종 사건과 의문의 편지들‘별별톡쇼’ 정선희, 故조민기 딸 조윤경에 위로 “이겨내는 날 온다”‘노지훈♥’ 이은혜, 일본 신혼여행 인증샷 ‘풍만한 S라인’ 비키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