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유빈 신곡, 저작권 문제로 결국 발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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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래퍼 유빈의 첫 솔로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 '도시애'가 저작권 문제로 발매 취소됐다.
유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지사항을 통해 "유빈 앨범 '도시여자'의 수록곡 '도시애' 관련 저작권 논란이 인지돼 발매를 연기했으나 최종적으로 곡 발매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여성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유빈은 지난 5일 데뷔 11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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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래퍼 유빈의 첫 솔로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 ‘도시애’가 저작권 문제로 발매 취소됐다. 유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지사항을 통해 “유빈 앨범 ‘도시여자’의 수록곡 ‘도시애’ 관련 저작권 논란이 인지돼 발매를 연기했으나 최종적으로 곡 발매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여성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유빈은 지난 5일 데뷔 11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대표곡인 ‘숙녀’는 세련되면서도 쾌활한 분위기의 노래다. 장르는 ‘시티팝’으로 1980년대에 크게 유행했다.
유빈은 “지난해부터 시티팝 장르의 곡을 찾아 들었다. 어떤 장르가 나와 잘 맞을까 고민하다 시티팝을 선택했다”면서 “젊은 친구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고 80년대를 겪은 분들의 향수를 자극할 노래”라고 더팩트에 설명했다. 유빈은 앨범 화보도 당시를 연상시키는 과장된 머리 모양과 화장을 하고 찍었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싱글앨범 ‘더 원더 비긴즈(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텔미’ ‘노바디’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미국 음반 시장에 진출했다가 최근 다시 국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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