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데뷔 첫 라디오 DJ! '볼륨을 높여요' 4일 첫 방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8. 6. 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동뮤지션 수현이 KBS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4일 첫선을 보인다.

4일 첫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선배 빅뱅 승리가 출연해 수현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수현은 앞으로 '볼륨을 높여요'의 트레이드 마크인 콩트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비긴어게인2'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에 이어 수현이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KBS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4일 첫선을 보인다.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데뷔 후 최초로 공중파 라디오 DJ를 맡은 수현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금방 주셔서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너무 두근거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소통을 통해 배우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청취자들과 친해지고 싶다”라는 희망도 내비쳤다.

또 수현이 진행을 맡은 ‘볼륨을 높여요’만의 차별화가 있다면 “요즘 애들인 듯 요즘 애들 같지 않은 모습들, 장난기 많지만 또 진지한 모습들, 꾸며내지 않은 사람 이수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4일 첫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선배 빅뱅 승리가 출연해 수현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어떤 조언을 전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수현의 ‘절친 중 절친’ 배우 김새론, 김보라도 출연해 축하 대열에 합류한다.

수현은 앞으로 ‘볼륨을 높여요’의 트레이드 마크인 콩트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그 밖에 청취자들의 손편지 사연을 소개하는가 하면, 고품격 라이브 등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찬혁이 현재 군복무 중인 가운데, 홀로 활동하고 있는 수현은 DJ 뿐만 아니라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비긴어게인2’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에 이어 수현이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