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이천희 "더운 날씨 어울리는 영화..열심히 촬영"

뉴스엔 2018. 6.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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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출연진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 이천희, 동현배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이천희는 "이렇게 좋은 날, 나들이가 아니라 '데자뷰'를 관람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정말 열심히 촬영한 작품입니다.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영화니까요, 시원하게 보시고 들어가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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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데자뷰' 출연진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 이천희, 동현배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남규리는 “황금 같은 주말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관람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천희는 “이렇게 좋은 날, 나들이가 아니라 '데자뷰'를 관람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정말 열심히 촬영한 작품입니다.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영화니까요, 시원하게 보시고 들어가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현배는 “오늘 보시고 SNS에 좋은 입소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가서 ‘좋아요’ 꼭 누르겠습니다”라며 유쾌한 소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절찬 상영 중.(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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