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AOA, 6년전 자신에 "외모 역주행 걱정마" 영상편지

뉴스엔 2018. 6.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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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가 영상편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6월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AOA가 데뷔시절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민아는 "민아야, 사진에 예쁘게 악기를 들고 있구나. 춤을 좀 더 열심히 추고 섹시함을 키우는게 낫겠다. 못생기지는 않는 것 같다. 역주행 하지 않으니 걱정마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너는 나중에 닭강정을 먹게 될거다. 절대 먹지마. 경고했어"라며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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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AOA가 영상편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6월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AOA가 데뷔시절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민아는 "민아야, 사진에 예쁘게 악기를 들고 있구나. 춤을 좀 더 열심히 추고 섹시함을 키우는게 낫겠다. 못생기지는 않는 것 같다. 역주행 하지 않으니 걱정마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너는 나중에 닭강정을 먹게 될거다. 절대 먹지마. 경고했어"라며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른건 괜찮아. 실수도 할 수 있어. 하지만 닭강정은 먹지마"라고 강조했다.

찬미는 "찬미야. 넌 외모 과도기가 올거야. 도망가고 싶은 순간이 올거야. 도망가지마. 잘 견뎌내면 해뜰날이 오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어 유나는 "AOA가 잘돼서 바쁠거야. 지치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아이돌룸'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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