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AOA, 시간순삭 시킨 매력돌 (종합)

백초현 기자 2018. 6.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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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가 매력을 폭발시켰다.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나노 댄스에 도전하는 AOA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AOA는 '빙글뱅글'로 나노댄스에 도전했다.

AOA는 '아이돌룸' 출연과 동시에 357댄스 작전을 세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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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룸'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AOA가 매력을 폭발시켰다.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나노 댄스에 도전하는 AOA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AOA는 '빙글뱅글'로 나노댄스에 도전했다. 나노댄스를 가볍게 성공한 AOA는 연달아 357 댄스를 시작했다. AOA는 '아이돌룸' 출연과 동시에 357댄스 작전을 세운 상태.

'심쿵해'와 '단발머리'로 도전했지만 실패를 거듭한 AOA를 위해 정형돈과 데프콘은 신곡 '빙글뱅글'로 선곡을 바꿨다. 하지만 루트 16 공격에 AOA는 당황했고 결국 357 댄스는 실패로 끝났다.

이어 팩트 체크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팩트 체크는 '최고의 다이어트 댄스는 '짧은 치마'다'였다. 댄스를 함께 춘 정형돈은 "너네 357 댄스 한 거 정말 대단한 것"이라며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했다. 결과는 체중이 증가했다.

또 AOA는 남자 아이돌 가수의 노래로 커버 댄스를 준비했다. 걸크러쉬 폭발하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은 AOA는 시간을 순삭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AOA는 데뷔 시절 자신의 모습과 마주했다. 민아는 "춤을 조금 더 열심히 추고 섹시함을 더 발전 시키면 어떨까. 역주행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렴"이라고 말했다. 지민은 "너는 나중에 닭강정을 먹게 될 건데 절대 먹지 마라. 실수도 할 수 있지만 닭강정은 금지"라고 경고했다. 찬미는 "외모 과도기가 올 것이다. 일단 도망가지마라. 언니들 말 잘 듣고 견뎌 내면 해 뜰 날 온다"고 조언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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