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독전' 240만 돌파, 손익분기점 직진행진..'데자뷰' 5위 출발

2018. 5. 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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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 24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독전'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전국 29만 987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7038명.

그런가하면 30일 개봉한 남규리, 이천희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물 '데자뷰'는 1만 5,213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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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 24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독전'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전국 29만 987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7038명.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독전'은 9일 연속 흥행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접수 중이다. 오늘(31일) 250만명을 넘고 손익분기점인 280만여명까지 발빠르게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마약 조직을 쫓는 미친 형사 원호로 완벽히 분한 조진웅, 마약 조직으로부터 버려져 실체 없는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미친 형사 원호와 손을 잡는 조직원 락 역을 맡은 류준열을 비롯해 故김주혁, 차승원, 박해준, 김성령, 진서연 등 배우들의 호연이 흥행의 원동력이라는 평이다.

2위부터 4위까지는 외화가 빼곡히 차지했다.

2위에는 19금 마블 히어로물 '데드풀2'가 랭크됐다. '데드풀2'은 이날 8만 180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4만 4397명을 나타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트루스 오어 데어'가 각각 3,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런가하면 30일 개봉한 남규리, 이천희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물 '데자뷰'는 1만 5,213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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