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이준영X이성재, 카메라 밖에서도 찰떡 부자

[뉴스엔 김예은 기자]

이준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재가 준비한 깜짝 모자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5월 29일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재 선배님의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아빠와 아들, #민수아빠 #상진아들 #이별이떠났다 #촬영중"이란 글과 함께 MBC 주말특별기획’이별이 떠났다’에 현실 부자케미를 선보이며 함께 출연 중인 이성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성재가 선물한 재치 넘치는 문구가 적혀있는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평상시에도 넘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주말 첫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이별이 떠났다’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시작을 가졌으며, 파격적이면서 공감 가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준영은 전작과 다르게 막말남친, 나쁜 남자 ‘한민수’를 통해 반전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준영은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 역으로 출연 중이며 음악, 연기,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사진=nhemg)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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