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빈자리 걱정 無" AOA가 맞이할 제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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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가 6인조로 재편해 컴백했다.
이날 AOA에게는 초아가 빠진 6인조 재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 찬미는 "초아의 목소리에 익숙하겠지만 우리 모두 함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팀워크도 단단해졌기 때문에 달라진 AOA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AOA는 28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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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AOA가 6인조로 재편해 컴백했다. 멤버 초아가 탈퇴한 후 첫 컴백이다.
AOA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빙글뱅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AOA에게는 초아가 빠진 6인조 재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 찬미는 "초아의 목소리에 익숙하겠지만 우리 모두 함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팀워크도 단단해졌기 때문에 달라진 AOA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AOA는 올해 데뷔 7년차다. 표준계약서에 따라 아이돌에게 7년은 지속이냐 해체냐의 기로에 놓인 중요한 순간이기도하다.
이날 AOA는 "7년차 징크스라는 말도 있는만큼 우리도 생각이 많아졌다. 그러나 일단은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고민보다는 일단 앨범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신나고 즐겁게 무대를 해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AOA의 이번 활동 곡은 '빙글뱅글'이다. 지민은 "상큼 발랄한 곡이며 다가오는 여름과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우리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AOA는 28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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