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뱅글' 컴백 AOA "4글자 타이틀곡 인기 이어가길"

윤상근 기자 2018. 5.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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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지민 설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오랜만에 신 나는 곡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AOA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여름 하면 AOA를 많이 떠올려주시기도 한다. 2018년 하면 '빙글뱅글'이 떠올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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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지민 설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오랜만에 신 나는 곡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AOA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여름 하면 AOA를 많이 떠올려주시기도 한다. 2018년 하면 '빙글뱅글'이 떠올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OA는 이어 "'단발머리', '짧은 치마' 등 저희가 그간 발표한 4글자 타이틀 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빙글뱅글'도 행운의 상징처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AOA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빙글뱅글'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의 서머 송. AOA 특유의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겼다.

AOA는 지난 2017년 6월 멤버 초아가 팀을 떠난 이후 6인조로 재편돼 처음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AOA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7년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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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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