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이선빈 '스케치' 보고 약혼자에게 닥칠 불운 예상하나

이용수 입력 2018. 5. 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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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에서 정지훈이 자신의 약혼자에게 들이 닥칠 불운을 예감했다.

25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유시현(이선빈 분)의 스케치를 보고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강동수(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현의 스케치를 모두 살펴 본 강동수는 그 속에 자신과 그의 약혼자 민승주(유다인 분)의 모습이 있는 것에 놀랐다.

그러나 민승주를 만나 결혼 반지가 스케치 속 모습처럼 만들어진 것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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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스케치'에서 정지훈이 자신의 약혼자에게 들이 닥칠 불운을 예감했다.

25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유시현(이선빈 분)의 스케치를 보고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강동수(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현의 스케치를 모두 살펴 본 강동수는 그 속에 자신과 그의 약혼자 민승주(유다인 분)의 모습이 있는 것에 놀랐다.

강동수가 민승주를 끌어 안고 슬퍼하는 모습이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민승주를 만나 결혼 반지가 스케치 속 모습처럼 만들어진 것을 보고 놀랐다.

유시현의 능력을 확인한 강동수는 스케치 속 사건들을 찾아보며 조사했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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