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 장신영·강경준 스몰웨딩 인증샷 "결혼 축하해"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2018. 5.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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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한유미가 장신영·강경준 결혼을 축하했다.

한유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강경준 장신영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한유미와 턱시도 차림의 강경준과, 신부 대기실에서 부케를 들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서로의 팔짱을 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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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구선수 한유미가 장신영·강경준 결혼을 축하했다.

한유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강경준 장신영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한유미와 턱시도 차림의 강경준과, 신부 대기실에서 부케를 들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서로의 팔짱을 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포착됐다.

한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장신영과 강경준은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을 진행, 5년 간의 긴 열애에 결실을 맺었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KBS 2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인 장신영은 드라마 '죽도록 사랑해' '귀여운 여인' '겨울새'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내 마음 반짝반짝'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강경준은 드라마 '맨발의 청춘' '위대한 개츠비' '샐러리맨 초한지' '두 여자의 방' '딱 너 같은 딸'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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